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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틀릴까 겁내지 말자~
박소은 님 2019년 10월 25일 14시 48분        

이달에는 선생님께서 저번 달 보다 좀 더 빨리 말했는데도

알아듣고 대답을 하긴 하지만

어법이 조금씩 틀린 문장을 말하고 있다고 하셨다.

그렇지만 또 틀릴까 겁 내지 말고 말하면

즉시 선생님께서 틀린 부분을 수정해 주신다고 했다.

자신도 선생님께서 질문하시는 내용을 알아듣고 대답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신기하다고 생각한다.

선생님의 전화 목소리만 들으면서 꾸준히 중국어학습을 하고 있기 때문에

듣기가 점점 좋아지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다.

명가 전화 중국어 덕분이라 생각한다.

호정선생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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