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
레벨테스트
수강안내
수강 신청 안내
교육 서비스 상세 안내
원어민 강사진
수강료 안내
온라인 결제
마이페이지
나의 수강 현황
레벨 테스트 결과
월 평가서
온라인 교재
고객센터
공지사항
수강 후기 게시판
장기 연기 게시판
담당 강사에게 질문하기
담당 매니저에게 질문하기
자주묻는질문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교육과정
레벨테스트
수강안내
마이페이지
고객센터
담당 매니저에게 질문하기
공지사항
수강 후기 게시판
장기 연기 게시판
담당 강사에게 질문하기
담당 매니저에게 질문하기
자주묻는질문
작성자
:
이메일
:
비밀번호
:
아이디
:
글제목
:
파일첨부
:
비밀글
:
비공개
공개
담당강사 :
담당강사 선택
Monica
Sam
trixie
강푸르나
공린린
곽흠
김모
나츠미
나카에
리웨이밍
마리
마리코
마사키
마에다
마연교
마염여
메구미
모리타
박진
범홍군
삐총총
산산
서가령
서운하
서월
서혜
손효려
쇼코
스케줄용
아키코
양디
엔도
옌슈
오와키
오카모토
왕가인
왕루
왕린린
왕림
왕애령
왕톈톈
왕페이
요꼬
요리코
우에다
위위에신
유단단
유리
윤서신
이순미
이자랑(한)
자율예약
쟌슈위
조려사
조욱동
지앙촹
츠씬먀오
치에
치카
카모지마
코메다
코바야시
키타하라
탄홍위
푸야탄
필해연
하라 싸지요
하민희
하시모토
허린
허펑
호정
혼마
후지와라
>==========이지아님의 글입니다.========== ><head><style>body{font-family: Tahoma,Verdana,Arial;font-size: 11px;color: #555555;margin: 0px}td{font-size :11px; font-family: Tahoma,Verdana,Arial;}p{margin-top:1px;margin-bottom:1px;}</style> > ><style>body{font-family: Tahoma,Verdana,Arial;font-size: 11px;color: #555555;margin: 0px}td{font-size :11px; font-family: Tahoma,Verdana,Arial;}p{margin-top:1px;margin-bottom:1px;}</style> > > ></head><body marginwidth="0" marginheight="0">제가 중국에 처음 가게 된 이유는 한국생활을 도피하고 싶어서였어요. 딱히 중국이라는 나라가 흥미가 있어서도 아니고 언어도 문화도 아무것도 모르는채로 그저 한국생활이 싫고 벗어나고 싶었는데 마침 학교에서 중국교환학생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여서 딱 좋은 기회였었어요.<div>중국어라고는 니하오, 니츨판르마 밖에 모르는채로 중국 혼자 떨어지다보니 처음에는 앞이 깜깜하고 의지할 사람 하나 없고 오히려 한국보다 더 싫고 차라리 한국에 빨리 돌아가고 싶다 생각했었어요</div><div>정말 오늘 배운 니하오에 성조마저 다 틀릴 정도로 중국어를 하나도 모르고 갔었어요</div><div>한달정도 같은 한국인 친구들과 지내다가 그 친구들 마져도 멀어지게 된 뒤로는 정말 빨리 한국이나 가야겠다 생각했었지만 마침 또 중국학교에 내몽고 여행이라는 프로그램이 생겼고 저는 프로그램을 신청해서 여행하며 두명에 한국인 친구들도 사귀게 되었고, 같이 운동도 하고 여행도 다니며 중국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고 호감을 느꼈어요. 또 학교 앞 공원에서 지금은 사이가 안좋아진 친구들과 배드민턴을 한참 치고 있었는데 어떤 천진에 현지꼬마아이가 저한테 꽃을 한송이 꺾어주며 피아오량 이러는거예요. 이상하리만침 그때 중국인, 중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벽이 허물어진 마음이 들었어요. 딱히 나한테 예쁘다고 해줘서가 아니라 그냥 닫혀있던 마음이 열린 느낌이 들었어요. 그 뒤로 고속열차를 탈 때나 길을 지나갈 때, 가게에서 등등 못하는 중국어지만 현지인들과 소통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는 마음에 간단한 인삿말, 칭찬 등에 중국어를 외우고, 또 공부 했어요. 이 계기로 저는 중국인들과 자연스럽게 내가 하고자하는 말, 내 의사표현, 의사소통이 좀 더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중국어 공부를 본격적으로 하게되고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div> ></bo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