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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출력 재밌는 중국어 수강후기
작성자 허광수 (작성일: 2020년 02월 03일 21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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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서를 받고서

 

재수강 개시 받아 보는 평가서인지라 은근 궁금해서 선생님께서 평가 주신 내용이 비록 간결했지만,

읽고 읽고 서너 보게 되네요.

후한 평가든 야박한 평가든 평가 수위가 중요한 아니었고요. 사실 본인의 실력은 본인이 제일 알잖아요.

에전 같으면 '오늘의 운세' 보는 마음으로 재미삼아 보아 넘겼는데, 간만에 평가서란걸 받아 들고 보니, 호기심에

조목조목 생각하여 보았습니다.

 

한달여 간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마염여 선생님의 있는 평가에 감사 드립니다.

물론, 선생님 관점에서 보는 것이 신빙성이 있겠죠벌써 많은 수강생들을 상대해 오셨고 많은 성향의 사람들을

만나 오셨잖아요. 근데 선생님께서 저의 듣기 능력이 괜찮다고 평가해 주셨는데 사실 저는 수업시간에 선생님의

돌발 질문에 눈앞이 캄캄해지면서 머리 속은 하해지는 경우를 종종 겪곤합니다. 질문의 소절을 집중해 듣다

보니 소절까지 듣게 되는 경우인거죠. 팅리가 약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선생님의 칭찬에 제가 아주

못하는 아니구나라고 안도해 봅니다.ㅎㅎ 현재 출퇴근 시간에 중국어 교재 서너편 다운받아 듣고 있으니

점차 나아지겠죠?

 

최근 중국어 공부를 시작하면서 저녁 시간이 바빠졌습니다.

이제 시작 단계라 성과나 실력향상에 대한 눈에 보이는 정량적 성과보다는 순간순간 느끼는 재미와 즐거움,

그리고, 새로은 도전에 대한 기대감으로 수업시간이 다가오면 몸과 마음이 절로 반응하네요. 암튼 기다려 지는

시간입니다.

 

중국어 공부를 한다니 주변 지인이 요즘 성능좋은 번역기가 많은데, 뭣하러 힘들게 공부하느냐? 라고 묻습니다.

중국여행을 자주가는데 현지에서 물건 구입 흥정하거나 길을 묻거나 기타 필요에 의해서 대화를 시도할

엉터리 회화이지만 소통이 되는 순간, 건축현장에서 근무하다 보니, 요즘 대세인 조선족 동포와 한족들과

짧게 짧게 외마디 비명 과도 같은 대화를 시도해 보는데 상대방이 알아 듣고 반응할 열심히 하면 중국어로

교육도 하고, 중국어를 모국어처럼 구사해 보고 싶다는 욕심이 들곤합니다. 번역기 들고 다니며 소통한다면 분명

편리함은 있겠지만 24시간 번역기를 들고 다녀야 하고, 기계음으로 대화하는 것과 생각과 의도를 육성으로 전달

하는 것은 다르지 않겠습니까?   

 

끝으로, 마염여 선생님께 부탁 드립니다.

힘들여 가르치는 데도 기대에 미친다 하여 내치거나 포기하지 마시고, 최종 서로 짜이찌엔 하는 순간까지 인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조금 늦게 가면 어떻습니까? 어차피 평생교육이고 제가 선생님에 비해 중국어를 못하니

선생님께 중국어를 배우는 거잖아요.ㅎㅎ

지금까지 보여주신 모습은 부드럽고 차분한 이미지인데, 모습 맞는 거죠?

 

咱们大家加油



댓글목록(1)
명가차이니즈 2020-02-05 14:10:40

안녕하세요 회원님
시간을 투자해서 긴글을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지금은 보시는 선생님 이미지 맞습니다. 친절하시고 잘 하신분입니다
앞으로도 중국어를 사랑해주시기 바랍니다 ^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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