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 회화에 부족함을 느껴서 알아보다가 우연히, 2014년 12월에 처음 시작하게된 명가차이니즈 팽명혜 선생님과의  만남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소중한 인연입니다.

아마도 제 인생에서 팽명혜선생님과  가장 긴 통화를 한 것 같습니다.

3년 5개월동안 거의 매일 10분동안 통화를 했으니, 가족보다도 더 가깝고 친근한 목소리가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수업은 언제나 진정성있고, 성의가 있습니다.

때로는 훌륭한 선생님으로, 조력자로, 선배로, 혹은 동생과 같이, 친구같이 저의 일상의 빼놓을 수 없는 한부분이 되었습니다.

제가 필요로 할때, 아무 조건없이 도와주고, 가르쳐주고  최선을 다 하는  모습에서 크게 감명을 받았습니다.

항상 고맙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팽명혜 선생님, 앞으로도 오랫동안, 함께 해주세요

가장 오랫동안 함께한 제자로 남고 싶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