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하루를 함께하는 교신 선생님
홍지민(admin) 님 2018년 05월 14일 05시 13분        
교: 교만하고 싶어요 중국어에 대해서~
신: 신나게 유창하게 말하고 싶어요 중국어라면~


나의 새벽을 교신 선생님과 함께 한다.
직장,학교 늘 시험을 달고 사는 터라 중국어는 잊을까봐 새벽에라도 잠시 선생님을 통해 기억을 되살리곤 한다.
가끔 출근길에 부지런을 떨며 오늘 학습한 녹음을 들어보면 참 어이없다..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못알아들어서 엉뚱하게 대답하지만 참을성있는 선생님은 날 받아주고 있다.
미안하기도하고 고마운 생각이든다.
비록 얼굴을 보지 못한 사이지만 우리는 하루하루 정들어 가고 있다.
선생님~ 한시간후면 선생님과 또 좋은하루~ 하며 인사하고 있겠죠.
제가 중국어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를 삼아 선생님과 하고 싶은 많은 대화를 할수있는 날을 기대해요

우리 날마다 행복해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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