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칭찬하기
김순화(miss3499@hanmail.net) 님 2015년 05월 27일 17시 44분        

나의 담당쌤 효려쌤 언제나 쌤께 화이팅을 외치고 싶습니다

비록 나이는 내 딸과 비슷하지만 수업을 하다보면 우린 어느새 친구가 되어있죠

쌤의 수업시간은 나이를 초월하게 만든답니다

늘 밝고 긍정적인 모습도 보기 좋지만 가끔씩 수업땡땡이 치고싶을때도

효려쌤의 씩씩한 목소리 들으면 어느새 수업에 빠져들곤 하죠

쌤의 목소리는 마술사와 같아요 자꾸만 자꾸만 수업시간이 기다려지고

쌤을 실망시키지않게 하기위해 한번더 복습하고 싶어지게 만들거든요

금욜 수업마칠때가 제일싫고 월욜 수업시작할때가 제일 기다려지는

그런 효려쌤입니다

쌤 덕분에 배운 중국어를 사용해보려고 중국에도 자주 놀러가고 ....

이만하면 효려쌤 멋지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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