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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가 차이니즈로 부터 부당한 일을 당했습니다. 장기 계약 3개월 정도 했다가 일방적으로 종료 되었다고 합니다.
문지후 님 2017년 06월 06일 21시 56분        

3월경 회사일이 더욱 바빠지고 야간에 다니고 있는 대학원 논문 제출 마감일이 다가와서 장기 연기 신청을 했습니다.

 

그렇게 장기 연기 기간동안 회사일에 논문에 바쁜 날을 보냈습니다.

 

그렇게 3개월이 지나고 다시 공부를 해볼까 해서 다시 명가 차이니즈 측에 연락을 하였습니다 .

 

직원분이 전화를 받고 이전에 남아 있던 수업 시간 36 남았고 장기 연장 풀어 준다고 하였습니다.

 

감사하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는데 몇분후 다시 전화가 옵니다.

 

장기  연장기간이 너무 오래 되어서 남아 있는 기간 전부 소멸 된다고 합니다.

 

무슨 어이 없는 이야기인지....

 

제가 알고 있는  장기연장 기간은 사진에 첨부해 올린거 처럼 6개월 정도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게 잘못 된거라고 해도 장기 연장 제한 기간이 끝날때쯤 다시 전화해주는게 일반적인 회사의 영업 방식 아닌가요?

 

이렇게 물어 보니 윗분께 물어보고 다시 연락을 준다고 합니다.

 

몇분뒤 전화 와서 하는 말이 남은 36회는 당신이 전에 2 수강 등록을 한번에 했을때 우리가 줬던 10 무료 이벤트 포함 된거 였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우리는 10회를 빼야 된다. 그리고 남은 수업을 들을려면 지금 1 수강료를 등록해야 46회의 수업을 듣도록 해줄것

 

이다 라는 이야기........

 

하하하하하.......

 

상식적으로는 도저히 납득이 되지않네요... 무슨 룰이 자기들 마음대로 만들어지고...

 

한번 홈페이지 들어와 여기저기 관련된 약관이 있는지 한번 찾아 보았습니다...

 

없네요... 이거 나쁘게 생각해보면 일부러 안쓴거 아닌지도 생각해보게 되고.. 진짜 어이가 없네요.  

 

여기 일하시는 분들 모두 중국분들 같은데..... 이런식으로 한국에서 영업 하시는거 중국사람들 이미지 깍아 먹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너무 화가나고 황당해서 남아 있는 수업 시간 포기 하고 이렇게 이곳에서 당한 부당한 일을 여기저기 얘기 하려고 합니다.

 

명가 차이니즈 사업 번창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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